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및 원인 증상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및 원인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및 원인 증상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였던 허리디스크가 지금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허리디스크는 치료와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관리를 해주어야 되는 질환이여서 허리디스크에 어떠한 운동이 좋은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떠한 운동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하는데요.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질병명은 요추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합니다. 즉, 추간판은 탄력성이 뛰어나서 외부로부터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하지만 이 디스크가 외부로부터 큰 충격을 받거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서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서 요통이나 방사통 등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한다고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으로는 요통과 방사통인데요.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으며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이르기까지 아프로 저리면서 통증이 느껴진다고합니다. 또 한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나 자세를 바꾸려고 할 때 통증이 느껴지며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허리디스크를 겪고있으면 다리가 가늘어지면서 힘이 없다고 하는데요. 통증이 느껴질 때 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 원인

허리디스크가 생기게 되는 주요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과 노화 등이 있는데요. 척추뼈가 삐뚤어진 상태로 오랜시간동안 지속적인 압박을 받게되면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눌려서 찌그러지면서 벌어진 쪽으로 밀려 나오게 되는데요. 하루의 상당 부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거나 의자에 비스듬하게 기대어서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이 갔을때 등을 굽히고서 구부정하게 서있거나 군인 같은 차려 자세로 장시간 서있는 경우,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것이 습관이 되있거나 노화로 인해서 또는 교통사고나 낙상 등 외부 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1.수영

우선 첫번째로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수영인데요. 수영은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많이 권하는 운동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수영의 경우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여서 척추에 전달되는 하중을 최소화해주면서 물의 완충작용과 부력을 통해서 허리의 부담을 줄여주며 척추가 손상될 위험이 없어 허리디스크가 있는 분들에게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이때 수영 중에서도 허리를 구부리거나 젖히는 동작을 반복하는 접영과 평영은 피해야 되며 배영과 자유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2.걷기

두번째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걷기운동은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으로 허리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주어 허리디스크 예방에도 좋지만 허리디스크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걷기운동을 할 때에 산책하듯이 느린 속도보다는 약간 빠른 속도로 하여 걷는 것이 허리근육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30분정도 주 4회정도 꾸준이 운동을 해준다면 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3.요가

마지막으로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은 요가인데요. 요가는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데도 도움이 되어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요가를 통해서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면서 삐뚤어진 척추와 골반 등 잡아주기 때문에 자세교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요가의 경우 허리의 주변 근육을 스트레칭해주면서 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허리통증이 심하거나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많이 진행되었을 경우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 후 요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및 원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허리디스크가 오기 전에 의자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등받이까지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거나 1시간 이상 오래 앉아있을 경우 50분 마다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5분정도 해주거나 누울 때는 옆으로 눕거나 엎드리지 않고 반듯하게 눕는 등 좋은 생활 습관을 평소에 가져주는 것이 좋겠죠. 그럼 모두들 허리 건강을 잘 챙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