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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음식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제철음식이라 하여 이때 먹어야 맛잇다 하는 말이 있는데요. 봄이 되면 우리의 밥상에 찾아오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봄 나물들이 있죠. 그 중 대표적인 봄나물로 달래가 있는데요. 오늘은 달래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래는 원래 재배 작물이 아닌 들판이나 야산의 야생달래를 캐서 이용하던 식재료였다고 하는데요. 그러한 달래가 이제는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여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어 사시사철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달래란?
달래 효능 부작용을 알아보기전 달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달래는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알뿌리는 양파와 비슷하고 잎은 쪽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맛이 유사한 파나 마늘은 산성식품이라고 하나 달래의 경우에는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달래는 달래 초무침, 달래전, 된장 찌개, 국거리로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달래는 일반 달래와 1년 더 키운 은달래로 구분이 되는데요. 은달래의 경우에는 일반 달래와는 달리 하얀색을 띠면서 향과 맛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달래 효능 부작용1
지금부터 달래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우선은 달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래 효능으로는 달래는 열량이 100g당 46kcal로 열량이 적으며 다양한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분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달래 100g에는 하루 필요 섭취량의 6배에 달하는 철분이 들어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달래 효능으로 매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고 하며, 입술 터짐이나 잇몸병 등 비타민 B군의 결핍에서 오는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봄에 입맛이 없거나 춘곤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달래를 섭취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달래 효능 부작용2
또 달래 효능으로 풍부한 철분이 여성 질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달래의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 시켜주어 주근깨와 다크서클을 예방해주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달래는 한방에서 온증, 하기, 소곡, 살충의 효능이 있어 여름철 배탈 증상을 치료해 주고 종기와 독충에 물린 것을 가라앉힐 때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피부로 인해 고민이 많은 분들도 달래를 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달래 고르는 법
지금까지 달래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달래의 경우 가열 조리하면 영양소의 손실이 발생하므로 가능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달래 어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달래는 주로 줄기과 뿌리를 먹는 채소로 잎이 진한 녹색이고 뿌리는 매끄럽고 윤기가 나면서 둥근 것이 좋은 달래라고 합니다. 알뿌리가 큰 것일수록 매운맛이 강하지만 너무 커도 식감이 질기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가 좋다고 합니다. 줄기가 시들거나 누렇게 된 것이나 마른 것은 피해야 되며 모양이 고른 것을 고르면 된다고 합니다.
달래 손질, 보관법
달래를 손질할 때는 먼저 껍질을 벗기고 깨끗한 물로 행궈줍니다. 씻을 때는 흙까지 깨끗하게 씻어야 되며 달래는 줄리가 가늘고 길쭉해서 사이사이에 잡풀이 섞여 있을 우려가 있으므로 잘 골라내주어야 됩니다.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한 뿌리씩 흔들어 씻어주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손질한 달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운맛이 약해지고 잎과 줄기가 쉽게 무를 수 있기에 가능하면 빨리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관할 때는 달래에 물을 살짝 뿌려준 후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등으로 감싸 비닐 팩에 넣은 후에 냉장고에 보관을 해주시면 된다고 하는데요. 달래는 잎이 여려서 장기 보관에는 적합하지 않다고는 하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을 하면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냉동 보관을 했던 달래는 생채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국이나 찌개 등에 사용을 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달래 효능 부작용, 달래 고르는 법, 달래 손질.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여 평소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은 과다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며 달래를 과다 섭취를 하였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봄이 찾아온 요즘 달래를 이용하여 요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